중세 800년 동안 영국의 식민지였고 근세에는 감자 대기근으로 수백만 인구가 목숨을 잃거나 신대륙으로 건너간 아일랜드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내는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많다.
버지니아 울프가 <자기만의 방>을 썼던 백 년 전과 비교해 많은 것이 달라졌지만, 유리천장은 여전히 존재한다. 대부분의 여성은 남성들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, 언제나 더 많이 견뎌내고 있다.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기 위해 유리천장을 부숴버린 뮤지션들을 만나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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